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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5

저들만의 세상 저들은 저들의 세상에 가뒀다. 그리고 저들만의 세상을 만든다. 누구에게 간섭도 받지 않는 그런 세상... 낚시 줄을 던지고, 기다리고, 바다의 소리, 바람의 소리를 경청한다.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과 생각을 바다 속에 던져 넣고, 미묘한 파동을 감지하기 온갖 촉각을 곤두 세운다. 그리곤 상상한다. 묵묵히... https://youtu.be/ttEMYvpoR-k?si=1Znjt4HthQN5S_bx 2024. 1. 31.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새로운 세상을 향하여 나아간다. 두려움보단 호기심이다. 도전이라기 보단 열망일수도... 램바 lambba https://band.us/@lambba 2019. 8. 2.
나는 잠들지 않는다. 기억하고 싶을 뿐이다. 나는 잠들지 않는다. 그저 눈감고 세상을 즐기려 할뿐이다. 보기 싫은 세상이 아니라 기억하고 싶은 세상이기 때문에... -인천대공원에서... 기억이하는 단어에 영화 "유리의 성" 이 생각났습니다.영상미가 돋보였던 영화인데...Try To Remember 한번 들어보세요. 여명의 목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영화도 추천하고 싶네요. 2017. 9. 20.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는 끝났지만 마지막 봄을 느껴보았습니다. 부천 도당산 벚꽃축제는 끝났지만 마지막 봄을 느껴보았습니다. 부천으로 이사오고 좀 여유가 생기니 이리저리 많이 기웃거리게 되었네요. 이번엔 주변분들이 도당산에서 벚꽃축제를 한다기에 가보았습니다. 길도 잘모르고 일단 주차가 가장 쉬운쪽으로 댄 후 산으로 난 길을 따라 들어가보았습니다. 하얀눈밭처럼 펼쳐진 공간이 나만의 특별한 공간인듯한 착각에도 빠져봅니다. 녹색과 어우러진 봄의 자취들은 이렇게 또 내년에 볼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네요. 이렇게 보니 좀 징그런 느낌도 들어요. ㅋㅋㅋ 모르고 들어간 길 치고는 인공감미료가 많이 생략된 모습의 나무들을 바라봅니다. 괴이한 자태가 오히려 탄성을 불러일으키고 마음을 빼앗겨 버리네요. 축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모습도 사라진 모양입니다. 여기 다녀간 사람들은 엄청나게.. 2017.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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