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산행6

오이도,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고고고 오이도,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고고고 아침에 친구와 부천에서 만나 자전거를 타기로 했습니다. 원래의 목적지는 송도! 그러나 지하철노선표를 보면서 환승구간을찾던중 오이도를 봤습니다. 응? 차라리 오이도로 가는게 낫겠구나 거리는 좀 더 멀지만 이왕이면 안가본곳으로...그래서 오이도로 향했네요. 목적지는 빨간등대입니다. 역에서 내린 후 방향을 못잡아 주변에서 한참을 해메였네요. 근데 그것이 더 다행스런 결과물을가져왔습니다. 자전거로 달리는 중에 오른쪽으로 낮은 산과 전망대가 한꺼번에 눈에 들어오더군요. 언제 다시 여길올까?가는 길에 들려야지 하면서 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부터는 산행이 되겠네요. 누구들은 벌써들 모여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름이 낯설지만 너무 어색하여 자연스럽게 외워진 옥구.. 2017. 5. 4.
사당역에서 과천역방향으로 관악산 모습입니다. 사당역에서 과천역방향으로 관악산 모습입니다. 관악산을 오르는 코스는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제가 주로 올라가는 코스는 사당역에서 출발하여 과천역 방향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갑니다. 이유는 단 하나 아래와 같은 풍경을 보면서 올라갈수 있기 때문이죠.사당역에서 대략 30분정도쯤 올라가면 볼수있기 때문에 지치지도 않고 즐겁게 올라갈수있지요. 또한 사당역 방향으로 하산할때는 코스자체가 짧아서 금새 내려갈수 있어서 좋지요. 대신 이쪽 코스는 길고 힘들겠지요? ㅎㅎ오랜만에 올라가니 쉽지는 않네요. 올해들어 처음으로 관악산정상으로 도전해봅니다. 실은 고소공포증이있어서 산을 싫어하는데 살빼려면 이 방법이 최고라서... 제가 살빼려고 별짓을 다해봤는데 산에 5분만 올라도 땀이 쏟아지더군요. 아무리 과격하게 체력소모를 해도 .. 2016. 6.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