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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츄2

일본라멘 신촌의 부탄츄 오늘 저녁메뉴였습니다. 일본라멘 신촌의 부탄츄 - 오늘 저녁메뉴였습니다. 아침은 일어나서 챙겨먹기 힘들고 점심은 고루기 힘들고 저녁은 맞추느라 힘들고...먹는게 이리 힘드나요? ㅎㅎ회사다니면서 느낀점 하나가 먹는게 남는것이더군요. 먹는것에 대한 즐거움을 잘몰랐는데...일을 열심히 할수록 음식을 탐할수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은 일본라멘!! 신촌의 부탄츄라는 곳에서 먹었습니다. 홍대에도 있는데 처음엔 홍대에서 먹었었고 제 입에 잘 맞는 편이라 자주가는 집이 되었죠.이 집이 좋은 점은 사리와 밥이 추가로 서비스가 된다고 합니다. 면요리 좋아하시는 분...특히 일본라멘 좋아하시는 분은 가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근데 신촌의 부탄츄에 오면 하긴 홍대의 부탄츄도 그러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항시 줄을 서야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습.. 2016. 2. 29.
부탄츄 일본라멘 신촌에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워낙에 일본라멘을 좋아하는데 신촌에서 항상 줄이 많이 서있어서 궁금해서 들려봤습니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보니 부탄츄였네요. ㅎㅎ 홍대에서 많이 먹었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네요. 체인점망으로 지역별로 많이있네요. 그리고 지점별로 특색있는 라멘도 선보이고...재밌는 아이디어입니다. 일본라멘은 어디가 매력일까요? 저는 챠슈와 함께 한입에 들어가는 면발...오묘한 조합때문에 좋아합니다. 국물은 아주 달거나 아주 짤때도 있어서 잘선택을 해야하구요. 요즘은 밥을 주는 라멘집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라멘보단 한국라면이 더 맛있지요. 얼큰함은 아무래도 한국쪽이...이 밤에 올려보는 라멘...몹시 고프군요. 올리면서 괴로워지는 장면을 스스로 연출시켰습니다. 2016.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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