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부천25

라라코스트라는 부천 맛집이라는데... 라라코스트라는 부천역앞에 있는 맛집이라해서 가보았습니다. 쌍둥이들 데리고 식당가는거 넘 힘드네요. 그래도 먹고 싶은건 먹어야하고 특히 마누라가 이런류의 음식을 아주 좋아합니다. 마누라가 아니라 여자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그릇에 담긴 상태로 봐선 먹음직스럽고 엄청난 양이라 느꼈는데 역시 샐러드종류들은 금새 먹게 되는구요. 아 음식이름...통삼겹이라고 했나? 다음부터는 메뉴판 사진을 찍으면서 맛집 얘기를 하든가 해야겠네요.이름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납니다.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이 밥은 더 맛있었습니다. 고기류를 좋아하는데 이걸 더 많이 먹은걸로 봐서는... 식당안 모습입니다. 종업원들이 쉬지 않고 일하더군요. 특히 청소는 끝내줍니다. ㅎㅎ 실은 라라코스트는 두번째 방문입니다. 첫번.. 2017. 4. 7.
상상하던 나를 만나다 부천 연극반 상상하던 나를 만나다 부천 연극반 부천의 평생학습프로그램 퇴근길학습등 다양한 강좌가 있습니다.그 중에 저는 연극반에 참여하여 공연까지 하게 되었지요. ㅎㅎ오래전 연극했던 경험이 있었던 저로서는 처음엔 무대에 올라가는 목표로 했지만연출쪽에 관심이 많았지요. 그래서 연출을 꿈꿨는데 결국엔 배우로 마감하게 되었네요. "아름다운 사인" 이라는 제목의 공연인데대략적인 줄거리는 6명의 시신과 검시관의 대화를 통해 왜 6명의 여성들이 자살을 하게 되었는지 시신들의 대화와 회상장면을 공연으로 보여주는 연극입니다. 작은 극장을 빌려 공연을 하게되었지만 많은 가족분들이 보러와주신 덕분에 연극은 성공리에 끝냈다고 봅니다. 다만 아쉬움이 있다면...ㅎㅎ제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연출을 하지 못했다는 부분!!! ㅋㅋㅋ공연은 끝났지.. 2016. 12. 9.
동대문 DDP 노을공원에 있는 그림자의 그림자 동대문 DDP 노을공원에 있는 그림자의 그림자 부천으로 이사를 한후 오랜만에 서울에 나가보았다. 서울? ㅋㅋㅋ 넘 웃긴다. 어쨌든 심심하면 갔던 이 곳 동대문에 반가운 미술품이 서있었다. 노을공원에 있는 그림자의 그림자...작품이름이 참 멋진것도 있지만 나하고 특별한 인연도 있다. 예전에 사진 공모전에서 이 작품을 사진으로해서 최우수상을 탔던적이 있다.이렇게 자연스런 자랑질을 해본다. ㅎㅎ 누군 이 작품을 보고 진격의거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뭐 이렇게 보니 그런 느낌도 가질만한것 같다. 어떻게보면 징그럽기도 한데...아래에있던 작품은 흰색...이 작품은 살색...설마 인사하는 모습을 만든것은 아닐텐데...인간의 양면성인가? 이렇게 완벽한 자태를 만들다니... 저 뒤에 사람까지 넣어보았다. 그냥은 밋밋해.. 2016. 11. 10.
부천 자전거길 굴포천에서 아라뱃길까지 즐거운 여행입니다. 부천 자전거길 굴포천에서 아라뱃길까지 즐거운여행입니다. 부천으로 이사 오면서 제일먼저 할일은 자전거길을 찾는것이었습니다. 신중동역 근처로는 아래와 같이 인도와 함께 다른 색상의 자전거길이 함께 합니다. 무척이나 넓지요!!! 하지만 좁은길도 있습니다. 어쨌든 자전거를 힘차게 달리기엔 보행자에겐 피해를 주는것만은 사실인것 같습니다. 제일좋은것은 자전거 전용길을 찾는것이겠지요. 지도에서 부천역을 중심으로 물줄기를 찾기 시작...찾아낸 곳이 바로 굴포천이었습니다. ㅎㅎ아래 지도를 참고해보면 부천체육관 길건너가 굴포천입니다. 무조건 부천체육관을 찾아가면 굴포천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선 입구를 생략했지만 굴포천으로 진입하면 좌측으로 가면 부평방향이고 우측방향이 아라뱃길 방향입니다. 부천의 번화가에서 바로.. 2016. 9.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