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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3

친구라 불러본다.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친구라 불러본다.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새벽에 소래습지생태공원에 가려고 알람을 맞췄으나 새벽까지 마신 술 덕분에 한시간이나 늦은 6시30분경에일어나게 되었다. 갈까말까 잠깐의 망설임이 있은 후 바로 소래로 향했다. 차안엔 술냄새로 머리가 아프다. 달리면서 밖의 날씨를 보니 심상치가 않다. 해는 떴는데 어딨는지 도통 보이질 않는다. 미세먼지가 갈수록 심각하다.늦게 일어났지만 일찍갔어도 별볼일없었을것이라며 애써 스스로를 달래준다. 드디어 도착... 역시 예상했던모습이다. 해가 떠오르며 소래습지생태공원의 분위기 연출을 해줘야 하는데 유령처럼나타났다. 사라졌다만 반복한다. 친구와의 술한잔이 어찌보면 집에서 그냥 쉬라는 신호였을까? 아무것도 찍을것이 없다며 많은 사람들이 헛걸음 쳤다고 아우성이었다. 뭐 그래도 한.. 2018. 3. 26.
강화도 마니산에서 지낸 시산제로 올해 무사기원해봅니다. 강화도 마니산에서 지낸 시산제로 올해 무사기원해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사고없이 안전한 산행을 바라는 마음에 지내는 시산제...많은 산악인들이 저마다 염원을 가지고 행사준비를 하지요. 의미부여가 더 크기에 멀리가기보단 가까운 곳으로정하여 회원들간의 친목 활성화가 목적이 크다 볼수있겠습니다. 워낙에 산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시산제는 처음 참여해봅니다. 이번엔 강화도 마니산이라 쌍둥이를 두고와도 마음이 좀 편했네요. 새벽일찍이 가서 오후 2시쯤 집에 왔으니까요. 이런 산행이 가장 좋긴한데 ㅎㅎ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방송에서 난리지요. 이날도 날씨도 안좋긴 했는데 미세먼지도 한 몫한 날이지요.어쨌든 기왕왔는데 등산은 해야지요. 마니산 정말 오랜만에 와봅니다. 중3때 소풍으로 왔었던 기억만 있네요. 그땐 이 산을.. 2018. 3. 25.
안산자락길입니다. 서대문구에 있습니다. 안산자락길입니다. 서대문구에 있습니다. 안산자락길을 올라가는 코스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는 정상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양한 코스로 올라갈수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제가 가는 코스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연세대를 관통해서 올라가는 방법과 이화여대 후문방향의 봉원사를 통해서 올라가는 방법이지요. 아래 모습은 봉원사로 올라가는 코스입니다.더 위로는 봉원사 관계자외 출입이 안되기 때문에 아마도 여기까지 지원이 안된듯 합니다. 어쨌든 이 주차장에서 위로 쭈욱 올라가면 됩니다. 신촌에서 7024번 버스를 타고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곳이 한방 숯가마로 유명한 곳인데 한번도 못가봤네요. 갔다온 사람들이 추천들 많이 하던데...ㅎㅎ 봉원사를 통한 초입부분입니다. 여기까지가 봉원사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 2016.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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