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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2

사냥꾼! 무엇을 찾아 다니는걸까? 사냥꾼! 무엇을 찾아 다니는걸까? 가끔은 카메라가 마치 소총같은 느낌을 받을때가 있다.어깨에 멜때 나는 소리도 그렇고 뭔가 원하는 표적물이 나타나면 그대로 쏴된다.모델을 세워놓고 많은 사람들이 집중 사격할때도 있다. 그럴때가 가장 무섭기도 하다. 그들의 얼굴에선 비장한 각오를 느낄때도 있고 장난끼어린 얼굴을 볼때도 있다. 어느날 사냥을 하러 갔더니 사냥꾼만 있고 먹잇감이 보이지 않더라...결국 지들끼리 쏴되고 있더라... 잘 쏘라고, 이쁘게 쏴달라고... 빵빵빵! 사냥하러 떠날때 듣는 음악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처음엔 모르고 라디오에서 들었었던 Ce train Qui Sén Va (기차는 떠나고)차에서 들을땐 시동을 켜고 Ce train Qui Sén Va 음악을 튼후 핸들을 천천히 돌리며 출발합니다.그.. 2017. 9. 21.
궁에서 즐기는 국악 데이트 장소로도 좋네요. 궁에서 즐기는 국악 데이트 장소로도 좋네요. 창경궁에서 찍은 사진들이 너무 많다보니 이렇게 나눠서 올리게 되었네요. 야간개장이 좋은 점중 하나가 궁에서 즐기는 국악입니다. 우리 고유의악기로 민요뿐 아니라 외국 팝송까지 다양한 분야로 연주를 들려줍니다. 대장금 ost 오나라 입니다. 살짝씩 불어오는 봄바람에 저 음악을 들으니 피곤함이 싹 풀렸습니다. 사진찍으러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해야하는데 계속된 연주때문에 발이 묶였습니다. 결국 연주회가 다끝날때까지 있었네요. ㅎㅎ 참 특색있지 않습니까? 조명의 예술이 정말 다양하군요. 궁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더 특별해 보입니다. 요즘은 어떤분야든 미모가 기본인가 봅니다. ㅎㅎ 처음부터 이 연주를 듣기 위해서 들어오신분들도 많더군요. 충분히 매력있습니다. 연주회 주변의 .. 2016.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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