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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76

연어구이로 맛찐 저녁 우리나라는 연어가 넘 비싸요. ㅎㅎ 비싸긴 하지만 너무 좋아해서... 연어구이 입니다. 버터와 연어의 만남으로 인해 냄새만으로도 배를 난리부르스를 치게하네요. 현미는 쳐다보기만 해도 지겨운 감이 있어요. 뻑뻑하고 목구멍으로 잘 안넘어가고... 결정적으로 아무리 맛있는 반찬과 함께 먹어도 밥맛이 떨어진다는... 남은 반찬 적당히 같이 어우러지게 하면 간단히 식사준비 끝!!! 2015. 6. 18.
채소가 듬쁙 건강식 웰빙 국수 쨔쟌 "채소가 듬쁙 건강식 웰빙 국수" 탄생 예전엔 국수를 먹으려고 식당에서 주문을 하면 상당히 싫어하는 얼굴을 많이 봤다. 가격도 싸고 만들긴 귀찮은 음식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면 삶는게 귀찮다고 하는 주인도 봤다. 그런 사람이 식당을 한다고 하니 아이러니하다. 세월이 흘러 국수도 제법 비싼 가격으로 전문점들까지 생길정도로 국수는 짧은 시간동안에 직위가 급상승했다.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부터 손이 많이 가는 방법까지...육수를 어떻게 만들것인지...육수는 보통 멸칫국물을 우려내서 만들게 되는데 이 멸칫국물에도 사연이 있다. 우리나라에 멸칫국물을 사용하게 된 시기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일제강점기에 남아도는 멸치를 처리하지 못해 강제로 사용하게 만든것이 멸칫국물의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2015. 6. 5.
일본 구마모토에서의 첫 식사 아침 첫비행기로 하카타공항에 9시30분 도착 그리고 신칸센을 타고 구마모토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기전 한국에서 여행박사를 통해 예약한 북큐슈레일패스를 교환하였습니다. 이 레일패스 넘 유용합니다. 큐슈에 갈땐 필수품인듯 합니다. 구마모토에 도착하자마자 구마모토에서 사용 가능한 일일패스 버스티켓을 구매하여 싸돌아 다닐 준비를 했습니다. 날씨만 덥지 않았다면 차라리 자전거로 돌면서 보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거리가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구마모토성 바로 앞 몰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여튼 일본에서의 첫 식사를 시작합니다. 녹색들이 제법입니다. 역시 여름의 상징 아닐까 합니다. 가능하면 12시의 점심시간대를 피하고 싶었는데 결국엔 바쁜 점심시간을 저도 이용할수밖엔 없었네요. 돌다돌다 선택한 곳...결정적으.. 2015. 5. 25.
숙대입구의 맛집 미앤노리 이쁘게 담고 싶었다...아니 맛지게 담고 싶었다. 역시 난 음식 사진은 재능이 없는듯....이렇게 생기없어보여서야...어쨌든 맛있었다. 이 집 이름이 미엔노리 라고 했나? 야키누들인가? 전혀 이름을 외울수가없다. 먹기만 잘하니까...ㅎㅎ 201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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