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日本旅行32

친구따라 된장라면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친구가 만들어준 된장라면을 먹고 집에서 도전을 해봤습니다. 항상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아침에 눈 뜨면 상이 차려져 있으면 좋겠다고... 육수를 만들기 위해 시중에 파는 국물팩으로 살짝 우렸습니다. 한 20여분간 끓인 후 된장을 넣었지요. 찌꺼기는 덜어서 버리고 가능한 맑은 국물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ㅋㅋㅋ 된장을 넣고 맑은걸 원하다니...순진한거야? 멍청한거야? 여기서 맑음이란 가능한 밑에서 걸리적 거리는 요소를 제거한다는 의미로...ㅎㅎ 시금치를 살짝 삶아야 한다고 하는데...첨이라 그냥 푹 삶아 버렸습니다. 냉장고 안엔 전에 먹다 남은 양파가 있어 이것도 함께 넣기로 했습니다. 면을 넣어야합니다. 스프는 빼고 넣을거에요. 라면이라면 원조 삼양라면 ..ㅎㅎ 포장이 정감이 가는 디자인이죠...아마도 저 .. 2015. 2. 14.
된장으로 만들어 먹는 라면 된장으로 만들어 먹는 라면 일본전통의 라멘은 아니다. 식당에서 파는 사리를 이렇게 만들었다. 식당용 사리를 사용하는 이유는 금새 퍼지지 않고 좀 오래 끓이기 위해서라고 친구가 말한다. ㅎㅎ이 라면? 라멘? 은 친구가 나를 위해 끓여준 음식이다. 일본풍으로 하고 싶어하길래 일본어로 좀 적어줬다. 하지만 베이스가 되는 소스는 일본된장을 사용하였다. 레시피라고 말하긴 그렇고 먼저 일본된장으로 국물을 우리듯이 만들고 면을 넣고 함께 끓여주면 끝이다. 만드는 방식은 너무나 간단하다. 그리고 먹고 싶은 채소들을 곁들여 주는데 이것 밖에 없다고 한다. ㅎㅎ이 정도면 됐지 숙주만 들어가도 어딘데... 롤과 함께 먹으라고 친절하게 마지막까지 베풀어 준다. 그럼 이 라면맛은 어떨까요?일본 라멘과 비교를 해야겠다. 일본라멘.. 2015. 2. 11.
전철을 기다리며 한컷 담아봅니다.- 일본에서 사람사는 곳의 모습은 어디든 똑같지요. 기다리며 지루할때 예전엔 신문을 보았겠지요. 이젠 한결같이 고개숙인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군요. 일본에 첨 간때가 2004년 그 후론 매년 2번정도씩은 일본을 왔다갔다하고 있지만 적어도 전철안의 모습은 변한게 없습니다. 사람들의 생활태도만 변했을뿐... 새로 생긴 노선들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기존의 노선들의 실내외는 변화가 거의 없어보입니다. 특히 전철이 달리는 코스의 주변 경관은 10년전의 모습이나 똑같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을 무색케하는군요.변화의 속도에 너무나 빠른 우리나라와 천천히 기존것을 가능한 유지하면서 변화시키는 일본... 때론 이런 변화의 속도에 갑갑할때가 많지요. 첨엔 즐겼던 일본문화가 불편함을 호소하는 방향으로 바뀝니.. 2015. 2. 2.
일본 도쿄의 “하치죠지마” 일본의 하치죠지마 라고 하는 섬이 있다. 하네다 공항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가량 걸린다. 日本の八丈島という島がある。羽田空港から飛行機で約1時間がかかる。 재밌는 점은 이 섬이 도쿄에 속하기 때문에 나는 도쿄에 온 셈이다. ㅎㅎ 面白いのはこの島は東京に属しているため私は東京にいると言うことだ(笑) 한국 사람들도 제법 가는 것 같다. 한국어 푯말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었다. 韓国人も結構この島に尋ねているようだ。韓国語の票木をあちこちで見かけられる。 내가 머문 호텔이다. 밖에서 보면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실내는 콘도를 연상케 한다. 그렇다고 나쁜의미는 아니고 私が泊まったホテルだ。外から見ると高級そうだけど室内はコンドを思いさせる。しかしこれは悪い意味ではなく 오히려 가족단위로 묶기엔 편안해서 좋은 느낌이었다. むしろ家族連れが泊まるのに.. 2015. 1.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