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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ba258

광화문 역사발문관 앞, 종로를 누볐던 전차 한대 우리나라에 전차가 다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서울의 가장 중심이 되는 종로거리에...인형들처럼 저런 추억들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종로처럼 복잡한 거리에 이런 전차들이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그래서 종로에 다시 전차를 놓자는 의견들이 나오는것 같기도하구요. 이 곳은 역사박물관 앞에 옛날 전차를 전시회 놓았습니다. 내부도 들어가 볼수 있어 안에서 바라보는 밖의 모습도 상상해볼수 있다. 지금은 많이 낡았지만 당시엔 최고의 교통수단이지 않았을까? 표정이 넘 재밌네요. 요즘은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닐일이 별로 없다보니 이마저도 신기한 일의 한부분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입영열차같군요...분위기는... 위치는 이렇습니다. 지도를 캡쳐해보았습니다. 전시된 전차와 똑같지 않습니까? 나가사키에서 찍었던.. 2015. 1. 9.
쿠마모토현의 마스코트 쿠마몽을 펠트로 만들었습니다. 일단 완성된 모습을 먼저 보여드릴께요. 펠트로 만들어서 그런지 좀 야윈 모습이네요. 원래의 모습은 볼록볼록 튀어나와야 제맛인데...ㅎㅎ 근데 쿠마몽은 무슨 캐릭터일까요? 이 캐릭터는 직업도 있습니다. 공무원이에요. 어느 나라의 캐릭터인지 짐작이 가실겁니다. 살짝 알아볼까요? 큐슈여객철도인 JR 큐슈가 2011년 신칸센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쿠마모토역을 정거장에 포함시키지 않고 통과 역으로 취급하기로 하였고 그러자 쿠마모토는 현의 인지도가 더 떨어지게 되고흥미와 관심을 받지 못할것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지요. 그런 와중에 한 작가에 의해 쿠마모토 현 사람들의 일상의 소소한 기쁨들을 발견하고 이러한 모습을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도 알리기 위해 쿠마모토서프라이즈 운동을 전개하면서 탄생된 .. 2015. 1. 8.
우리 사무실의 마스코트...천둥이라고 합니다. 사무실에 아주 얌전히...남들 일하는 동안 열심히 묵묵히 저렇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지요. 때론 낯선 사람이 나타나면 미친듯이 짖어대긴 하지만...제일 이쁠때는 아마도 이런 모습이 아닐까? ㅎㅎ 제가 좀 변태스럽네요. 하품사진 찍기 쉽진않죠!언제하려나 기다릴수도 없고 이 친구는 실은 전에 진돗개 새끼를 키우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짧은 시간동안에 너무나 커져버려 다른 곳으로 보냈답니다.주변 사람들이 너무나 겁을 내고 있었거든요. 그 진돗개의 이름은 번개였는데 번개를 보내고 사장님이 너무 슬프다고 이 친구를데리고 왔습니다. 이 친구도 전 주인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우리와 인연을 맺게 된것이지요. 본격적으로 하품모드 들어갑니다. 천둥이의 하품모습 시작합니다. ㅎㅎ 일단 옆모습입니다. 혀가 저렇게 말려 올라가는.. 2015. 1. 7.
일본과자인줄알았습니다. 그런데... 낱개로 이쁘게 포장되어 있네요. 조개모양으로... 중앙에는 풀빵도 있네요. 맛있겠습니다. 근데 밥이랑 김치랑 같이 먹자고 하네요? ????? 물 위로 풀빵이 떠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과자인데... 조개모양에서 내장이 터졌나요? 뭔가가 기어나오기 시작합니다. 대충 눈치채신분들 계시겠죠? 1인용 국거리입니다. 아이디어가 참 독특하고 재밌네요. 물을 붓고 그냥 올려보기도 하고, 뚜껑에 구멍을 내서 붓기도 하고 인공감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맛은? 간식거리같은 느낌...짠맛과 단맛의 오묘한 조화 물 조정으로 해서 먹게됩니다. 나쁘진 않아요. ㅎㅎ http://lambba.tistory.com/23 아사쿠사의 밤풍경 201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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