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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174

신촌연세로에 있는 전주콩나물국밥 각격도 저렴하지만 맛도 깔끔하고 아주 좋습니다. 가격이 궁금하죠!!! ㅎㅎ 3800원입니다. 너무나 착한가격... 세트로 시켜먹어도 좋습니다. 콩나물국밥에 모주 한잔 걸치면 아주 딱이거든요. 흠이라면 모주한잔 값이 2000원...콩국밥에 비하면 상당히 비싸죠...하지만 밥값이 싸니까 언제나 함께 즐기게 됩니다. 부추전세트로 먹어봤습니다. 바싹한게 너무 맛있어요. 제가 칭찬하는 집들은 맛은 정말 괜찮은 집입니다. 간혹 불친절한 집들이 있긴 하지만 이 집은 친절하답니다. ㅎㅎ 2015. 8. 20.
창덕궁 후원 어제는 광복70주년이라 창덕궁이 무료였네요. 창덕궁후원이 가고 싶어서 갔는데...무료라해서 좋아했는데...하지만 후원은 유료였습니다. 후원은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들어갈수있다고 했는데 다행이도 누눈가 예매후 오질 않아서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중국어,일본어,영어 버전의 가이드가 계시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서 가면 더 좋을듯 합니다. 창덕궁 여기저기 내용을 전혀 알수가 없으므로 가능한 가이드와 함께 다니시는게 낫네요. 저는 중국어 가이드분에게 들었는데 비원이라는 말은 조선시대 정원을 격하시켜 만든 말이라고 하네요. 이 놈의 구름이 이 곳으로 이끌고 온셈이네요. 소니 a99와 1635za 렌즈로 촬영했습니다. 파란하늘은 제대로 표현하네요. 빛갈래짐이 예술입니다. 찍어보곤 깜짝놀랬어요. 이정도까지...야경은 어떻.. 2015. 8. 15.
여기가 일본인가 이렇게 이뻐도 되나 싶네요. 일본에서의 농촌풍경 그것도 전차와 함께 어우러진 풍경은 중심가의 전차역을 제외한다면 흔히 볼수 있는 장면입니다.레일을 보면 추억을 상기시켜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지요. 그런면에선 일본여행을 하다가도 이국적인 풍경도 느껴지지만 한국적 향수도 함께 존재합니다. 이 곳은 운전을 하다 지나는 길에 이뻐서 담아봤습니다. 일본인도 여기가 어디냐고 묻더군요...ㅎㅎ 이 레일을 따라 움직이면 일본전국을 갈수 있겠죠? 비가 한차례 내렸기 때문에 더 멋지게 연출된것 같습니다. 이렇게 달랑 한칸짜리 전차를 운행하고 있다는것이 신기합니다. 저같은 사람이 저 안에 있네요. 일본 전차안에서는 흔한 풍경이죠...또 일본여행의 재미가 솔솔한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Shirakawa Aso South Station南阿蘇白川水源駅 2015. 8. 13.
자세히 보지 마세요! 모든 아름다움은 멀리서 느껴야 해요.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실망이 더 큰법이에요. 좋은 사람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좋은 관계가 유지되는 법이죠.관심있는 사람일수록 가까이 하지 마세요. 후회합니다. ㅎㅎ 적당히란 말이 있죠!!!일할때 적당히 일하라는것이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는 적당히 거리를 유지해야 평생을 함께 할수있을거에요.아주 적당히... 2015.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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