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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9

꽃은 날개가 되어 날아가리...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이번 세미나는 나에게 많은 기대를 갖게 했던 세미나였다. 1.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호텔 2. 호텔에서의 음식사진 3. a7r4를 신나게 만져볼수 있는 기회 a9을 가지고 있지만 a7r4에 대한 궁금증이 상당히 많았다. 소니센터에 방문해서 좀 만져보는것과 실제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면서 경험하는것은 하늘과 땅차이다. 특히 찍어본 결과물을 집에서 열어볼때의 설레임은 이루 말할수없다. 지난번 발레세미나에서도 a7r4를 사용했지만 공교롭게도 메모리 불량으로 찍은 결과물을 한장도 볼수없었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엔 반드시 a7r4를 사용하리라 마음먹고 바디와 렌즈를 확보하기 위해 일찍 도착했다. 마침 이번 세미나는 지인과 함께 갈수있어서 출사기분과 함께 영종도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외국여행을 떠나는 기분도.. 2019. 10. 26.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바라본 신도림 풍경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바라본 신도림 풍경 상전벽해(桑田碧海) 신도림이 이렇게 변했다. 오래전 연탄공장이었던 곳은 백화점으로 아파트로 탈바꿈했다. 몇십년전... 몇십년후엔 어떻게 될까? 2019. 8. 20.
비진도라는 통영에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트래킹코스로 좋네요. 비진도라는 통영에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트래킹코스로 좋네요. 처음 동호회에서 한달전 공지를 보고 가야하나? 아니 갈수 있을까? 가도돼나? 쌍둥이두고...별의별생각 다들다 내린 결론은 가야한다로...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절대로 혼자 갈수없는 일정이고 부담스런 코스이기도 하지요. 출발은 부평역 밤11시에 출발했습니다. 이런 식의 무박여행은 개인적으로 아주 선호하지요.예전부터 장거리여행은 밤차를 타고 현지에 도착하는거였습니다. 샤워 깔끔하게 하고 버스엔 잠자러 가는 셈이죠.일어나면 목적지! 까짓 잠자리 불편한거야 순간인데...어쨌든 부평역을 출발한 버스는 새벽 5시30분쯤에 도착했네요. 도착하자마자 아침식사를 한후 통영항으로 이동했습니다. 배승선 준비를 하느라 일출을 놓쳤다는 ㅠㅠ 아까비... 아쉬운대로 .. 2017. 10. 11.
일본의 섬중에 사도(佐渡)라는 한반도 지형과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일본의 섬중에 사도(佐渡)라는 아래 지도처럼 한반도 지형과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위치는 동해쪽에 있으며 니이가타에서 일반배는 3시간30분정도 쾌속선은 2시간정도 걸립니다. 저는 갈땐 일반을 타고 올땐 쾌속을 탔습니다. 한국에서 출발한다면 인천공항에서 직항으로 가는 방법과 그냥 도쿄로 들어가서 전차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이있겠지요. 저는 나가노여행을 하고 도착했습니다. 니이가타는 사도를 가기 위해 들린 도시입니다. 쌀로 유명한고장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본여행 하면서 식당에서 어마무시하게 밥을 주는 곳은 이곳 니이가타가 처음이었습니다. 저녁에야 니이가타에 도착 저녁식사를 편안히 해보네요. 그래서 그런지 음식사진도 생겼습니다. 제 여행기의 특징이 음식사진이 거의없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죠. 호.. 2017.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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