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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3

반포에서의 아름다운 밤입니다. 한강 세빛섬 그리고 무지개분수 반포에서의 아름다운 밤입니다. 한강 세빛섬 그리고 무지개분수 한강의 볼거리는 다양합니다. 한강의 줄기를 따라 서강대교를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인천과 파주로 갈수 있습니다.동쪽으로는 지도를 보면 알수 있듯이 갈수 있는 곳이 무한합니다. 지도상으로는 자전거만이 해결할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하지만 반포의 세빛섬은 굳이 자전거가 아니어도 대중교통으로도 근접이 용이하여 많이들 찾고 있으며갈수록 이 곳도 진화되어져 가는 모습에 사족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네요. 어쨌든 1년중 아마도 5월달에서 10월달까지 가장 많이 찾는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낮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지만 밤만되면 어디서들 치맥을 사들고 와서 연신 뜯어먹는 커플들을 많이 볼수있지요. ㅎㅎ 작년에 왔었을때는 동그런 보트를 탈수 있도록 해놨.. 2016. 6. 4.
냉면과 고기 내가 좋아하는 궁합 냉면과 고기 내가 좋아하는 궁합 궁합맞는 음식이 얼마나 될까? 궁합이라고 하면 역시 치맥...다음으로는 맥주와 오징어...뭐 이런거...근데 냉면에 저 고기들 의외로 잘 어울리는 듯냉면 한입에 가득넣고 오물오물 단맛내며 여유공간 생길때 저 고기 한점을 넣으면눈물날듯한 행복감이 밀려온다. 참 묘한게 그 공간이 너무 헐겁거나 빽빽해도 한쪽의 맛으로 치우치게 된다. 그래서 궁합도 궁합이지만 궁합을 만들기 위한 배합이 훨씬 중요하다. 치맥도 그러하지 않은가? 맥주 한모금 그리고 치킨의 바싹함과 부드러움...그리고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열기까지 입속으로... 자기전 너무 먹는것에 몰입했다...뱃속이 요동을 치네...ㅎㅎ그럼 여기까지만... 2016. 3. 21.
술한잔하죠...이젠 연휴도 끝났습니다. ㅠㅠ 긴 연휴가 끝나갑니다. 너무나 슬퍼요. 말그대로 연휴라서 그냥 쉬는것이 아니라 하고 싶었던 것들이 있었는데 제대로 못했네요. 이 연휴를 얼마나 기다렸는데...계획은 역시 꿈과 같은것일까요?이젠 본업에 충실해서 또 하루하루를 연명해가야겠네요. 그래도 나름의 성과는 장기적인 계획의 일부분을 시작했다는것...스스로의 위안인셈이죠. 자 훌훌털고 이 밤을 한잔하며 출근을 위한 워밍업을 해야겠습니다. 이 시간에? 네...언제 또 이렇게 편하게 마시나요... 웃긴 생각을 해봤습니다. 제가 맥주를 너무나 좋아하는데 특히 치맥...치맥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뻔하죠... 제 인생 최대의 목표는 늙어 죽을때까지 치맥을 먹는거에요. 그럴러면 어떻게 해야한다? 지금 치맥을 먹으면 안된다는거죠.이게 웃긴 상황이라는겁니다... 201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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