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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점2

친구라 불러본다.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친구라 불러본다.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새벽에 소래습지생태공원에 가려고 알람을 맞췄으나 새벽까지 마신 술 덕분에 한시간이나 늦은 6시30분경에일어나게 되었다. 갈까말까 잠깐의 망설임이 있은 후 바로 소래로 향했다. 차안엔 술냄새로 머리가 아프다. 달리면서 밖의 날씨를 보니 심상치가 않다. 해는 떴는데 어딨는지 도통 보이질 않는다. 미세먼지가 갈수록 심각하다.늦게 일어났지만 일찍갔어도 별볼일없었을것이라며 애써 스스로를 달래준다. 드디어 도착... 역시 예상했던모습이다. 해가 떠오르며 소래습지생태공원의 분위기 연출을 해줘야 하는데 유령처럼나타났다. 사라졌다만 반복한다. 친구와의 술한잔이 어찌보면 집에서 그냥 쉬라는 신호였을까? 아무것도 찍을것이 없다며 많은 사람들이 헛걸음 쳤다고 아우성이었다. 뭐 그래도 한.. 2018. 3. 26.
아직도 보이지 않는 미래 나의 자화상입니다. 아직 자신이 없어요.내 미래에 대해서...ㅎㅎ그래서 이렇게나마 담아보았습니다. 언젠인지 몰라도 아마도 곧 또렷해지겠지요.선명한 글자이지만 나와 같은 곳을 바라볼때까지...완벽한 촛점이 맞을때까지... 누르고 또 눌러봅니다.그리고 확신을 가질겁니다.올해 만큼은... 201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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