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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4

농심 김치 신라면이 있네요. 한국에선 본적 없는데 일본용 인가 봅니다. 농심 김치 신라면이 있네요. 한국에선 본적 없는데 일본용 인가 봅니다. 1986년, 농심은 신라면을 처음으로 출시하였습니다. 당시 라면 시장에서는 이미 여러 브랜드의 라면이 경쟁을 벌이고 있었지만, 신라면은 독특한 맛과 혁신적인 포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농심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와 선호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하고 발전시켜 왔습니다. 농심은 신라면의 매운 맛을 개발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매운 정도를 고려하였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매운 라면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라면의 이름은 고인이 된 신춘호 회장이 직접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자신의 성에서 힌트를 얻어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신춘호 회장은 새우깡의 이름도 지었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거의 작명가 수준이네요... 2024. 1. 28.
인천월미도에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입니다. 2008년에 개관했네요. 인천월미도에 있는 한국이민사박물관입니다. 2008년에 개관했네요. 친구가 갑자기 사진찍으러 가자해서 다시 또 가게된 월미도 입니다. 이번엔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영종도를 들어갈생각으로 인천 차이나타운역에서 내려 어슬렁어슬렁 걸어갔지요.근데 걷다보면 최대의 단점이 자꾸 샛길로 샌다는것입니다. 여기도 궁금하고 저기도 궁금하고...그러다보면 엉뚱한 길로 완전히 접어들어 원래의 목적지를 가지 못하게 되지요. 이 날이 그런날이 되었네요. 월미도공원앞을 지나고 있는데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이정표 한국이민사박물관이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어? 이런 곳이 있었나? 새로 생겼나보네...근데 이 근처엔 생길만한 곳이 없을텐데...그러면서 줄곧 걸어갔네요. 며칠전만해도 탱글탱글한 얼굴로 반겨주었던 벚꽃들이 이젠 청춘시절을 마.. 2017. 5. 2.
빨간색의 명동입니다. 파란색의 명동과 비교해보면 훨씬 따듯해보이고 힘있어 보입니다. 만약 여름에 찍었다면 더워 보였을지도 모르죠.색상에 따라 정말 따스함과 차가움이 느껴지네요. 대부분의 사진들은 전부 로우앵글로 담았습니다.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담았는데 오히려 더 맘에 드는군요.틸트액정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 소니자랑이 되려나? 지금 무진장 갈등입니다. 니콘을 정리할까 하고...d7000과 토키나 1224 광각만 남았습니다. 다른 렌즈들은 사용하지도 않고 전부 소니로 이용하고 있으니까요.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한번 옮기면 다신 니콘으로 못갈것 같아 너무 서운합니다. 어쨌든 소니 남대문센터에서 크리닝을 한 후 그냥 집에 가기 뭣해서 명동에 들려본것입니다. 오랜만에 가보았는데 역시 명동은 명동입니다. 언제나 사람들.. 2015. 2. 28.
파란색의 명동입니다. 소니77로 담았습니다. 77의 기능중에 파란색만 뽑아내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가지 색으로 뽑아보았습니다. 파란색이죠...그럼 다음은 빨간색이 올라갈겁니다. ㅎㅎ 파란색으로 담아보니 가뜩이나 추운데 더 싸한 느낌이 드네요. 일본이 파란색이라면 중국은 빨간색입니다. 명동은 관광객의 필수코스죠. 옛날이나 일본관광객이 많았지...이젠 정말 중국인이 압도적인듯 합니다. 대신 남대문 시장엔 일본관광객이 상당히 많습니다. 남대문 시장은 꾸준하네요. 이렇게 담아보니 담아보니 더욱 재밌네요. [사진들/풍경] - 인천공항에서의 일출 [사진들/풍경] - 군중속에 고요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Music] - 전철을 타고 이승을 떠난다면 한번 상상해봅니다.- Vangelis (heaven and hell) [사진들/풍경.. 201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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