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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역3

인천항 갑문홍보관을 거쳐 월미도 산보 어떤가요? 인천항 갑문홍보관을 거쳐 월미도 산보 어떤가요?인천역에서 월미도까지는 그리 멀지 않은 거리입니다. 넉넉하게 걸으면 20분정도쯤...근데 가다가 월미공원으로 빠질 확률이 가장 높지요. ㅎㅎ 본래의 목적지는 못간다는 의미이기도 하구요. 이길에 가장 큰 단점은 거대한 차량이 너무 많이 쌩쌩달려 소음과 먼지가 많다는...산보코스로는 그닥 추천하고싶지는 않네요. 걷다가 새로운 건물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새롭다기 보단 미쳐 이런 건물이 있었다는걸 몰랐다는것이겠지요. 인천항 갑문홍보관이라는 생소한 이름에 이끌려 들어가 보았습니다.이런게 사소한 재미인듯 걷다가 그 수많은 세월이 지나도록 몰랐는데...ㅎㅎ 뭐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애써 찾아갈 필요보단 이민사 박물관이 근처에 있으니 함께 관람한다면 괜찮은 코스라고 생각합.. 2017. 6. 15.
인천 월미도에 있는 월미공원 그리고 월미산 ILCA-99M2=a99ii 와 함께 인천 월미도에 있는 월미공원 그리고 월미산 ILCA-99M2 = a99ii 와 함께 월미도는 오래전에 카페촌이 형성되어 많이들 데이트코스로 다녔었는데 이젠 카페촌보단 월미산을 에워싼 월미공원을 산책하며 월미정상에 오르는 코스도 좋네요.말만 나오면 월미 월미해서 좀 웃기긴 하지만 월미도는 어디에 있는지 알지만 월미산이 어딨는지 모르는 사람도 제법 많다는...어쨌든 이름은 분명히 해야하니까... 인천역 차이나타운에서 내리면 월미도로 가는 버스들이 많습니다. 월미도로 들어가는 길에 월미공원역이 있는데이 곳에서 내리면 제법 잘 가꾸어진 월미공원을 볼수있습니다. 오래전에 왔었는데 많이 변했네요. 정확히 말하면 많이 생겼네요. ㅎㅎ 저 안으로도 신발벗고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엔 멀리 민속촌까지 안가도 될듯합.. 2017. 4. 19.
인천 차이나타운 눈 내렸던 어느 날입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눈 내렸던 어느 날입니다. 이사를 온후 인천과의 접촉이 잦아졌네요. 뻑하면 차이나타운에도 가고...전에는 큰맘먹고 갔어야했던 차이나타운 눈내리던 날 갑자기 하얀색의 차이나타운이 보고 싶어져 무작정 향했습니다. 이렇게 지하철을 타고 인천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평일낮이라 승객들이 거의 없네요. 누워서도 가겠습니다. ㅎㅎ 창밖풍경도 함께 담아보려했지만 속도가 빠르군요. 생각보다 참 많이 내렸군요. 눈이 내리는 동안엔 즐거운 마음이 들다가도 이렇게 너저분한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눈은 내리지 않는것이...ㅎㅎ 흰색과 검은색의 아름다운 조화네요. 차이나타운에 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동인천역에서 내려 자유공원 방향으로 올라가는 방법과 서두에 언급했듯이 인천역에서 내려 올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2017.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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