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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로2

원미산진달래동산 꽃축제가 한창입니다. 벚꽃축제도 한창이구요. 원미산진달래동산 꽃축제가 한창입니다. 벚꽃축제도 한창이구요. 전국이 꽃잔치로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처음 모르고 원미산에 올랐을때는 몰랐는데 제가 올라갔었던 반대방향에는 꽃축제가 한창이었다는것을 지인을 통해 알게되었지요. 그래서 얼른 카메라 챙겨서 가보게 되었습니다.위치는 부천종합운동장과 연결되어 원미산정상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입니다. 주말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요정도만 해도 다닐만 하지요. ㅎㅎ 벚꽃이 어디에 피었나 했더니 이곳에 잔뜩 모여서 지들끼리 잔치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전 엉뚱한 방향 그것도 모자라 오류동까지 벚꽃구경하러 갔었는데 그닥 볼것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명당이 있었다니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ㅎㅎ 길은 잘 정비되어있구요. 요렇게...산책하듯 편안하게 길따라 움직여도.. 2017. 4. 14.
벚꽃놀이갔습니다. 안양천 둑방길로 벚꽃놀이갔습니다. 안양천 둑방길로 벚꽃놀이하면 전 윤중로보단 이곳 안양천 둑방길이 생각납니다. 이유는 뭘까요? ㅎㅎ사람도 적고 길도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번잡스럽게 음식물 판매도 없고 여러가지로... 둑방길 상당히 긴 코스입니다. 아주 길게보면 영등포구청 부근부터 이 곳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쭈욱 연결되어 있으며 운동겸 꽃구경이 되는 셈이죠. 길기만 하지 다양성은 없습니다. ㅎㅎ 그냥 사색하며 긴 코스를 걷는거죠. 물론 자전거 타고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래가 자전거 길이니까요. 제가 도착했을때는 슬슬 해질무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붉은기운을 느끼며 담을수가 있었지요. 근처 아파트촌이 없었다면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있는게 좋을까 없는게 나을까? 그 말이 그말인듯한.. 2016.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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