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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캠3

일본 나가사키현에 있는 오지카섬 여행기입니다. 일본 나가사키현에 있는 오지카섬 여행기입니다. 말이 나가사키현이지 사세보에서 배로 3시간이상걸리는 먼곳의 섬입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차라리 부산에서 대마도를 거쳐서 간다면 가까운 거리일듯하네요. 하지만 제 상상일뿐이죠...ㅎㅎ어쨌든 오지카섬은 지인의 소개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힐링하기에는 최고의섬이라고... 마침 도착하니 마을 이장이라고 해야 하나요? 직급은 모르겠지만저를 보시면서 얼마전에 한국 kbs에서 취재하고 갔다고 무척이나 자랑스럽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근데 여지것 비슷한 프로그램 방송하는것을 못봤습니다. ㅎㅎ 도착했을 무렵 이미 하루가 거의 끝나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니 좀 허무한 느낌마저 듭니다.배시간에 맞춰 아침부터 출발준비하느라 사세보 구경을 못한게 무척이나 아쉬.. 2016. 5. 22.
출근길은 행복하다. 아침출근길에 항상 보는 모습이 바로 앞의 빌딩들과 국회의사당이다. 계절에 따라 또는 날씨에 따라 이들의 모습도 변하게 된다. 그래서 출근할때마다 항상 궁금하다. 그리고 예측도 해본다. 어쩔때는 출근전 풍경을 예측하여 부랴부랴 카메라를 챙기기도 한다. 특히 요즘은 동영상에 빠져있다. 소니 액션캠 fdr-x1000v 지난 일본여행때 구입하여 엄청난 활용도를 자랑하고 있다. ㅎㅎ 출근길 동영상을 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한편으로는 챙피할수도 있겠구나 생각하지만 재밌는 사실이 숨겨져있다. 신촌에서 타면 자리가 많이 남는다. 충분히 앉아 갈수 있을 정도로 한산한 편이다. 덕분에 쉽게 여의도 방향으로 미리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 합정에서 엄청난 사람으로 둘러싸이게 된다. 그렇지만 모두들 양화대교 방향을 바라보고 .. 2015. 6. 15.
비행기내에서 개봉한 소니액션캠 FDR-X1000V - 하카타행 소니액션캠 FDR-X1000V 성격이 급해 기내에서 개봉했습니다. 정말 성격이 급해서 일까요? 아니 넘 바뻤습니다. 아침 8시 하카타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새벽4시30분에 일어났고, 인천공항에 6시30분에 도착했지만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5월의 황금연휴가 바로 느껴지는 순간이었지요. 시간이 촉박한 상태라 겨우 물건 인도 받아 탑승했습니다. 그리곤 바로 저렇게 풀어해쳤네요. 소니액션캠 FDR-X1000V이륙도 하기전에 말이지요. 물론 보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서이기도 하겠지만 빨리 사용을 하기 위함입니다. 왜? 소니액션캠 FDR-X1000V 이번 일본여행의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소니액션캠 FDR-X1000V 원래는 옥션에서 구입하려 했지만 롯데면세점이 훨씬 저렴했습니다. 하마터면 옥션에서 구입할뻔했.. 201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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