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코스트라는 부천역앞에 있는 맛집이라해서 가보았습니다.
쌍둥이들 데리고 식당가는거 넘 힘드네요. 그래도 먹고 싶은건 먹어야하고 특히 마누라가 이런류의
음식을 아주 좋아합니다. 마누라가 아니라 여자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해야하나요? ㅎㅎ
SONY | SLT-A77V | Manual | Spot | 1/100sec | F/1.4 | 0.00 EV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그릇에 담긴 상태로 봐선 먹음직스럽고 엄청난 양이라 느꼈는데 역시 샐러드종류들은 금새 먹게 되는구요.
SONY | SLT-A77V | Manual | Spot | 1/100sec | F/1.4 | 0.00 EV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아 음식이름...통삼겹이라고 했나? 다음부터는 메뉴판 사진을 찍으면서 맛집 얘기를 하든가 해야겠네요.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납니다.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SONY | SLT-A77V | Manual | Spot | 1/100sec | F/1.4 | 0.00 EV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특히 이 밥은 더 맛있었습니다. 고기류를 좋아하는데 이걸 더 많이 먹은걸로 봐서는...
SONY | SLT-A77V | Manual | Spot | 1/100sec | F/1.4 | 0.00 EV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SONY | SLT-A77V | Manual | Spot | 1/100sec | F/1.4 | 0.00 EV | 50.0mm | ISO-200 | Off Compulsory
식당안 모습입니다. 종업원들이 쉬지 않고 일하더군요. 특히 청소는 끝내줍니다. ㅎㅎ
NIKON CORPORATION | NIKON D75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sec | F/4.0 | 0.00 EV | 52.0mm | ISO-1000 | Off Compulsory
NIKON CORPORATION | NIKON D75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sec | F/4.0 | 0.00 EV | 35.0mm | ISO-1000 | Off Compulsory
실은 라라코스트는 두번째 방문입니다. 첫번째는 호기심에 두번째는 맛이 땡겨서...
그래서 첫번째와 두번째 갔을때 음식들을 한꺼번에 올리는겁니다.
NIKON CORPORATION | NIKON D75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sec | F/4.0 | 0.00 EV | 38.0mm | ISO-1000 | Off Compulsory
NIKON CORPORATION | NIKON D75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sec | F/4.0 | 0.00 EV | 52.0mm | ISO-1000 | Off Compulsory
NIKON CORPORATION | NIKON D75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sec | F/4.0 | 0.00 EV | 55.0mm | ISO-1000 | Off Compulsory
NIKON CORPORATION | NIKON D75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60sec | F/4.0 | 0.00 EV | 35.0mm | ISO-1000 | Off Compulsory
NIKON CORPORATION | NIKON D750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60sec | F/4.0 | 0.00 EV | 35.0mm | ISO-1000 | Off Compulsory
식당 관계자는 아니지만 라라코스트의 장점 한번 말해볼까요?
저렴한 음식가격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보통 이런류? ㅋㅋ 워낙에 이름에 약하기 때문에 한중일 음식제외하면
거의 이런류라고 지칭을 한답니다. 여튼 저렴한 가격과 음료수가 무한리필이래요. 아~ 유치해!!!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권인 마누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같이 살아봐서 아는데 엄청 까탈스럽거든요.
근데 합격점을 받다니... 앞으로 더 자주가게 생겼습니다.
피자는 먹다 남아서 포장을 부탁했는데 소스까지 챙겨주는 꼼꼼함도 좋았네요.
그러나
실망스런 점도 있었습니다. 마일리지쿠폰이라고 해야하나요?
메뉴한개당 스탬프도장이 찍히는 쿠폰인데...그걸 안주길래 달라고 했더니 첨엔 없다고...
확 빈정상할라고 할때 주더군요. 요즘 나이를 심각하게 먹고 있는건 아닌지 무지하게 소심해지고 있다는...ㅎㅎ
앞으로 자주가게될테니 챙겨야되는건 맞는것 같고...어쨌든 다음에 갈때도 그러면 안티글 올릴예정입니다.
협박!!! ㅋㅋㅋ
'모습들 > 맛!- Restaurant'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우고개 시흥에있는 한옥마을 바지락 칼국수집입니다. (1) | 2017.04.30 |
---|---|
도쿄하나 라는 부천 백제원 3층에 있는 일식집입니다. (2) | 2017.04.14 |
부천역근처 맛집? 먹을만한 음식점 돈까스타임 무한리필입니다. (10) | 2017.04.09 |
라라코스트라는 부천 맛집이라는데... (10) | 2017.04.07 |
제주 반양이라는 곳에서 해물라면 후루룩 (16) | 2017.02.14 |
홍대에서 먹은 런치메뉴입니다. 냉채족발과 칼국수 그리고 주먹밥 (18) | 2016.06.28 |
콩비지정식 어마어마한 반찬들입니다. 부천 신중동식당 (17) | 2016.05.14 |
가장 맛있는 족발집에서 흑마늘족발을 먹었습니다. (18) | 2016.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