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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4

팔미도를 향해... 선상 낚시로 쭈꾸미도 잡아보자 지도 크게 보기 인천에는 많은 섬들이 있다. 이 중 잘 알려지지 않은 팔미도라는 섬에 가게되었다. 날씨는 맑은 편이었지만 그렇다고 이쁜 하늘은 아니었다. 배를 타면 즐길 수 있는 갈매기와의 시간들... 애써 준비한 새우깡을 녀석들에게 뿌려본다. 때론 매섭게 달려들때는 살벌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선상에서 바라본 인천대교의 모습이다.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지 이렇게 밑에서 바라본것은 처음이다. 유람선에서 바라본 송도의 모습이다. 국제도시답게 이국적 풍경이다. 저 섬을 향해 조금씩 조금씩 나아간다. 드디어 팔미도에 도착했다. 아래 유람선의 모습이다. 연안부두나 월미도에서 도대체 저 배는 뭘까 궁금했었는데 팔미도행 유람선이었다니... 쭈꾸미 낚시를 할 수 있어서 배 모양을 저렇게 만들었나 보다. 팔미도는 인천.. 2021. 11. 29.
송도 인천대교전망대 오션스코프 그리고 센트럴파크 송도 인천대교전망대 오션스코프 그리고 센트럴파크 경인고속도로끝에서 좌회전해서 10분정도 들어오면 인천대교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인천대교는 산 위에서 그리고 밤에 바라보는 모습이 압권이지요. 넉넉한 시간이 없어서? 친구와 술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냥 인천대교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인천대교전망대는 생긴지도 오래되었는데 모르는 사람도 참 많습니다. 이쯤되면 인천은 뭔가 홍보를 잘 못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의구심마저 드네요. 내가 인천홍보대사가 되볼까? ㅋㅋㅋ 정식명칭이 "인천대교전망대 오션스코프"라고 하는 전망대입니다. 인천의 물류도시라는 의미를 담아 컨테이너로 만든 전망대인데 아는 사람들은 일몰을 보기 위해 이 곳을 많이 찾고모르고 방문한 사람은 생긴 모습에 즐거워하기도 하지요.각각 높이가 다른 컨테이.. 2017. 5. 13.
오이도,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고고고 오이도,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고고고 아침에 친구와 부천에서 만나 자전거를 타기로 했습니다. 원래의 목적지는 송도! 그러나 지하철노선표를 보면서 환승구간을찾던중 오이도를 봤습니다. 응? 차라리 오이도로 가는게 낫겠구나 거리는 좀 더 멀지만 이왕이면 안가본곳으로...그래서 오이도로 향했네요. 목적지는 빨간등대입니다. 역에서 내린 후 방향을 못잡아 주변에서 한참을 해메였네요. 근데 그것이 더 다행스런 결과물을가져왔습니다. 자전거로 달리는 중에 오른쪽으로 낮은 산과 전망대가 한꺼번에 눈에 들어오더군요. 언제 다시 여길올까?가는 길에 들려야지 하면서 공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제부터는 산행이 되겠네요. 누구들은 벌써들 모여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름이 낯설지만 너무 어색하여 자연스럽게 외워진 옥구.. 2017. 5. 4.
세월이 흘러도 저 자리엔 누군가 항상 있겠지... 세월이 흘러도 저 자리엔 누군가 항상 있겠지... 강태공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이 세월을 낚는다는 것이지...세월이 흘러도 저 자리엔 항상 누군가 있겠지...기다림의 즐거움을 담을 수 있다는거... 행복이야! 인천 송도 양들의 행복한 소리 - 램바(lambba) 羊の幸せな声 - レンバ 2015.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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