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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3

기억 아픈손가락 그리고 아빠의 앞치마 - 극단 가교 기억 아픈손가락 그리고 아빠의 앞치마 - 극단 가교 오랜만에 연극을 봤다. 매년 2,3편의 연극을 봐왔지만 올해들어서는 처음본 연극이다. 근데 이번에 내가 사진작업에 참여를 했기 때문에 보게된 연극이다. 이 연극 내용은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다.두편의 연극이 아버지와의 관계로 전개되어진다. 보통 아버지와 아들 그러면 느낌부터가 대립 또는 투쟁 서로 말이 안통하는 사이 뭐 그런거...아버지와 딸 그러면 왠지 어느구석이 아플것같은... 내지는 그냥 사랑스러운... 왜 그럴까? ㅋㅋㅋ 내가 남자니까...주변의 아들둔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짜증난다고 한다. ㅎㅎ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것같은데 실은 한개인듯!!! 남자기 때문이다. 왜?딸가진 친구들은 이뻐죽겠단다. 답나오지 않았나?여튼 .. 2016. 7. 13.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몸으로 표현하는 가족입니다.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몸으로 표현하는 가족입니다. 여기는 실루엣 사진찍기로 유명한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밑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그림자놀이를 할수 있지요. 외국인가족인데 카메라맨이 가족들을 올려보내고 밑에서 사인을 보내더군요. 저도 그 틈을 이용해서 가족의 행복을 담아봤습니다. 일단 이렇게 서서 어떻게 할지 의논을 하는군요. ㅎㅎ 그냥 밋밋하게 있으면 재미없으니 방법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청 흔하디흔한 단체 점프샷으로 돌입합니다. ㅎㅎ하긴 점프샷처럼 단순하고 재밌는 사진찍기가 또 어딨겠습니까? 밑에서 박차고 하늘로 오르기 일보직전입니다. 오~ 생각보다 많이 뛰어오르네요. 떼로 뛰면 박자 맞추기 상당히 어려운데... 더 오르나요? 대단합니다.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네요. 이 가족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듯.. 2016. 6. 5.
부처님오신날이네요. 조계사에 들려봤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이네요. 조계사에 들려봤습니다. 며칠전에 들렸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내렸기 때문에 소등했다고 합니다. 조계사 앞에 있는 몇몇 모형들에만 불이 들어와 있었구요. 아~ 다시 가야하나... 뭐 아쉬운대로 담았습니다. 바깥에 있는 사람보단 내부에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듯...모두들 부처님을 향해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어쩔땐 이렇게 뒷모습만 봐도 어떠한 마음인지 느낄때가 있습니다. 종교는 서로간에 비교할부분은 아니지만 절에서 바라보는 불자들의 모습은 간절함이 확실히 묻어나는 느낌입니다. 손가락 끝 세세한 부분까지 온 정성을 다해 표현하지요. 해맑은 동자승이네요. 오늘 아침 방송에 나오던데 두명의 아나운서가 이 동자승 앞에서 사회를 보고 있었습니다. ㅎㅎ 부처님오신날을 저 어릴적엔 다른 말.. 2016.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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