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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교9

서강대교 북단, 남단에서의 한강야경입니다. 일몰도 좋습니다. 한강에는 많은 다리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서강대교에 대해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서강대교는 언제 생겼을까요? 왕복 6차선의 국내 최초의 아치교 라고 합니다. 1980년 6월7일 착공 1996년 12월경 일부 개통후 1999년 완전 개통 하였습니다. 남단은 여의도와, 북단은 신촌로터리까지 이어지는 길입니다. 이 다리가 없으면 양화대교나 마포대교 방향으로 우회를 해야겠지요? 위 사진은 서강대교 북단에서의 모습입니다. 지도상으로 D 근방입니다. 아쉬움이라면 주차장이 없다는것이죠... 마포가 관광특구지역이라 과태료 위험성이 있어서 아무 곳이나 주차하면 위험합니다.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권합니다. 이 곳은 서강대교 남단쪽이 좀 가까운 쪽입니다. 서강대교 중간쯤에 음푹 들어간 전망대가 있습니다. 마포대교에서 바라보.. 2022. 6. 16.
하늘에서 바라본 서울 그리고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 하늘에서 바라본 서울 그리고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 (소니 FDR-AXP55 로 촬영) 비행기를 탈때마다 항시 창가에 앉아 이렇게 사진과 동영상을 담는다.비행기를 처음 타는것도 아닌데 항상 볼때마다 새록새록하고 설레임을 느낀다.계절별 하늘에서 바라보는 모습이 다른데...이번엔 겨울이라 이렇게 메마른 서울이 아쉽다. 참 그러고보니... 예전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명물이 생겨났다. 언제부터인가 롯데가 시끄러운중인데...롯데월드타워가 이렇게 엄청난 크기라는것을 새삼느끼게 한다.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인듯...그리고 한강다리들도 끝없이 펼쳐진 모습이 보인다.저 다리들중 나는 서강대교가 가장 좋다 저 뒤쯤에 있다. ㅎㅎ이제 쭈욱 날아가 이국의 모습을 포스팅해보겠다. 2016. 12. 10.
자전거는 역시 한강에서 타야 제맛입니다. 자전거는 역시 한강에서 타야 제맛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넘 정신이없어 여유가 전혀없었네요. 이제 밀린포스팅 부지런히 써야겠습니다. ㅎㅎ 날씨는 쫌 꾸질꾸질하지만 어디가기엔 애매한 시간이라 간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역시 카메라 둘러메고 출발했습니다. 이 곳은 서강대교 위의 모습입니다만 바로 아래 자전거길이 보이지요?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오늘은 미놀타망원렌즈를 들고 나왔습니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이 쪽은 양화대교 방향의 모습입니다. 성산대교 아래로 쓰러질듯 쓰러질듯 아슬아슬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기울기가 장난아닌듯... 유람선이 멋진포스로 나타났습니다. 유람선 타본지가 벌써 5년쯤된듯하네요. 날잡아서 탄다탄다 말만하고는 정말 올 가을엔 .. 2016. 6. 23.
반포에서의 아름다운 밤입니다. 한강 세빛섬 그리고 무지개분수 반포에서의 아름다운 밤입니다. 한강 세빛섬 그리고 무지개분수 한강의 볼거리는 다양합니다. 한강의 줄기를 따라 서강대교를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인천과 파주로 갈수 있습니다.동쪽으로는 지도를 보면 알수 있듯이 갈수 있는 곳이 무한합니다. 지도상으로는 자전거만이 해결할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하지만 반포의 세빛섬은 굳이 자전거가 아니어도 대중교통으로도 근접이 용이하여 많이들 찾고 있으며갈수록 이 곳도 진화되어져 가는 모습에 사족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네요. 어쨌든 1년중 아마도 5월달에서 10월달까지 가장 많이 찾는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낮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지만 밤만되면 어디서들 치맥을 사들고 와서 연신 뜯어먹는 커플들을 많이 볼수있지요. ㅎㅎ 작년에 왔었을때는 동그런 보트를 탈수 있도록 해놨.. 2016.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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