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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보코스3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부천입니다.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를 했던 늦게나마 찾아가 봅니다. 부천의 춘덕산은 원미산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름이 다를 뿐이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원미산 정상에서 내려오다 보면 산울림청소년수련관 방향으로 갈수도 있고 코스는 다양합니다. 지도 한번 볼까요? 전철역을 출발점으로 한다면 까치울역, 소사역, 역곡역이 비교적 접근하기 용이합니다. 특히 소사역에서 출발하면 트레킹 기분도 느낄수 있습니다. 부천에 이사온지도 벌써 3년인데 이 곳은 처음입니다. 정말이지 부천에 갈만한 장소들은 무궁무진한것 같습니다. 둘게길이 너무나 깔끔하게 잘 정비되어있어 놀랬습니다. 처음에는 축제장소가 어딘지 몰라 헤멜쯤 "꽃길만 걸어요" 라고 써있는 이 정표 덕분에 축제장을 쉽게 찾아갈수 있었습니다. 걸으면서 느껴지는 이 감정은 이루 .. 2019. 4. 25.
협재해변을 따라 쭈욱 드라이브 이름은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위치는 몰랐던곳 차로 달리다 보니 그냥 눈에 확들어오는 곳이더군요.협재해변길이 쫘악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본격적인 해변 드라이브가 시작된다고 볼수있을것 같네요.물론 그 위로도 인상적인 곳이 있었지만 시간은 없어 그냥 과감히 끊어서 보게되었습니다. 제주에 많이 오진 않았지만 올때마다 뻔한코스 남들 다 가본장소들만 다녔는데 이렇게 멋대로 운전하면서천천히 다녀보니 제주의 매력이 느껴집니다. 겨울바다를 찾는 사람들 특히 커플들...부럽습니다. 전 친구랑 와서... 거의 30년지기 친구인데 장난삼아 제주 비행기값을 알아봤는데 둘이 합해도 10만원이 안되더군요. 헉!저가 항공기의 위력에 너무 놀라 그냥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올레~~~ 그래서 떠나게 된 제주여행입니다. 당연히 계.. 2017. 2. 16.
자전거는 역시 한강에서 타야 제맛입니다. 자전거는 역시 한강에서 타야 제맛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넘 정신이없어 여유가 전혀없었네요. 이제 밀린포스팅 부지런히 써야겠습니다. ㅎㅎ 날씨는 쫌 꾸질꾸질하지만 어디가기엔 애매한 시간이라 간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역시 카메라 둘러메고 출발했습니다. 이 곳은 서강대교 위의 모습입니다만 바로 아래 자전거길이 보이지요?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오늘은 미놀타망원렌즈를 들고 나왔습니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이 쪽은 양화대교 방향의 모습입니다. 성산대교 아래로 쓰러질듯 쓰러질듯 아슬아슬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기울기가 장난아닌듯... 유람선이 멋진포스로 나타났습니다. 유람선 타본지가 벌써 5년쯤된듯하네요. 날잡아서 탄다탄다 말만하고는 정말 올 가을엔 .. 2016.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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