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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곡지에서 자전거로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며 물왕저수지까지 달림 관곡지에서 자전거로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며 물왕저수지까지 달림 정말 날씨가 많이 쌀쌀? 아니 춥네요. 이런 하천길을 따라가면 바람까지 불기 때문에 더 한 추위를 느끼게 되죠.관곡지에 처음 왔을때 많은 사람들이 저 멀리서들 자전거를 타고 오는 모습을 봤습니다. 한마디로 궁금했던거죠. 근데 하필이면 이렇게 추울때 타고 싶은 충동이 생겨 자연스럽게 와버렸네요. 차에서 자전거를 꺼내고 잘하는 짓인지 한번 더 생각하기도 했지만 역시 왔으니 타야죠. 대략코스는 아래 지도처럼 하천의 좌우를 왕복길로 물왕저수는 한바퀴도는것으로 정했습니다.코스자체는 그닥 긴 편은 아닙니다. 높고 낮음도 없어서 편안히 탈수 있는 코스입니다. 둑방길따라 어슬렁어슬렁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가면서 사진도 찍고 그래야하는데 장갑도 안가져와서 점.. 2017. 11. 24.
포토샵(Photoshop) 눈내리는 풍경만들기 - 레이어활용 제목: 포토샵(Photoshop) 눈내리는 풍경만들기 -레이어활용 오랜만에 포토샵에 대한 이야기를 해봅니다. 날씨가 상당히 더워졌지요. 그래도 밤엔 춥더군요. 겨울은 그렇게 낮과 밤의 구별도 지어주고 서서히 사라져갑니다. 하지만 겨울을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그래서 포토샵으로 눈내리는 풍경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아소역에서 찍은 원본사진입니다. 5월에 찍었지만 거의 한 여름수준의 날씨였습니다. 위의 사진이 변경전이라면 아래 사진은 변경후 모습이네요. 어떤가요? 제법 분위기 나지요? ㅎㅎ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적당한 사진을 열어줍니다. 혹시나 해서 쓸만한 사진이없으신분들을 위해 아소역전차사진 링크걸어두겠습니다. 불러온 사진에 대해서 레이어 아래 하단옵션창에서 Channel mixer 를 .. 2017. 4. 16.
고등어와 제육 맛지게 먹었습니다. 고등어와 제육 맛지게 먹었습니다.신촌에서 자주갔었던 생선가게가 있었는데 그 집이 한동안 공사를 해서 못갔지요. 얼마전 지나는 길에 봤더니 내부인테리어만 바뀐줄 알았는데 사장님이 바뀌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메뉴는 거의 동일하네요. 맛은? 더 맛있어진듯... 이 녀석 먹느라 생선을 못찍었네요. 근데 이 녀석이 아니라 고등어를 먹느라 못찍었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생선을 먹을땐 항상 동대문에 있는 생선골목을 떠올리곤 했는데 이 집도 잘굽네요. 두번이나 방문했는데 먹을때마다 듬직한 살들과 함께 적당한 육즙이 잡히면서 입안을 완전 사로잡습니다. 덕분에 멀리 안가도 될듯하네요. 반찬들 아무리 많으면 뭐합니까...메인이 맛있어야지...다음에 한번 더 방문해보고 그때도 변함없이 맛있으면 위치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5.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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