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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공원3

한강의 멋진풍경과 노을공원 가는길 주차장정보 한강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특징이라면 성산대교를 중심으로 반포 쪽으로 갈수록 다채로운 모습의 인공적인 구조물들이 많이 들어섰다면 행주산성 방향으로는 자연친화적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 보면 왼쪽 가양대교 방향에 대표적으로 하늘공원과 노을공원, 그리고 월드컵경기장 등이 있습니다. 이쪽 가양대교 북단에서 출발 노을공원을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말이 봄이지 정말 덥습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코스입니다. 물은 필수이고 선크림 또한 꼭 지참하길 바랍니다. 첫 번째 코스 - 생태섬, 생태습지원 가양대교 북단 바로 밑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숨겨진 장소가 있습니다. 지명으로 본다면 생태섬, 생태습지원이라고 불리는 장소입니다. 이곳이 유명하지 않은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교통편이 너무 불편.. 2022. 4. 20.
눈이 내렸던 상암동 노을공원 눈이 내렸던 상암동 노을공원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겨울의 잔재가 남아있는듯 아직 남아있는 추위로 상암동 노을공원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양보받을 틈없이 벤치에 길게 자리를 잡아 앉아있다. 분위기로 봐서는 최소한 하루종일 앉아 있을 자태다. 유난히 눈이 적었던 지난겨울...아쉬움을 이렇게라도 달래야 하나? 항상 내가 처음이라는 생각을 하진 않지만 그래도 내가 너무 늦은 발걸음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사계절을 힘차게 저리 버텨왔다. 멋지다. 처음엔 이 곳 노을공원에서만 볼수 있었지만 최근들어 여러군데 많이 생겼다. 누구는 진격의거인이라고 부르던데... 바짝말라있는 모습이 안스럽게 보인다. 커피한잔할 여유도 없었나 보다. 아무도... 한강이 시원스레 펼쳐졌다. 멋진 예술품같다. 일부러 저리했겠지? 2019. 3. 26.
자전거는 역시 한강에서 타야 제맛입니다. 자전거는 역시 한강에서 타야 제맛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요즘 개인적으로 넘 정신이없어 여유가 전혀없었네요. 이제 밀린포스팅 부지런히 써야겠습니다. ㅎㅎ 날씨는 쫌 꾸질꾸질하지만 어디가기엔 애매한 시간이라 간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역시 카메라 둘러메고 출발했습니다. 이 곳은 서강대교 위의 모습입니다만 바로 아래 자전거길이 보이지요? 서강대교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오늘은 미놀타망원렌즈를 들고 나왔습니다. 평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네요.이 쪽은 양화대교 방향의 모습입니다. 성산대교 아래로 쓰러질듯 쓰러질듯 아슬아슬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기울기가 장난아닌듯... 유람선이 멋진포스로 나타났습니다. 유람선 타본지가 벌써 5년쯤된듯하네요. 날잡아서 탄다탄다 말만하고는 정말 올 가을엔 .. 2016.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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