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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미즈데라2

나가노여행, 한여름에도 눈이 녹지않는 일본농촌풍경 모습입니다. 나가노여행, 한여름에도 눈이 녹지않는 일본농촌풍경 모습입니다. 나가노는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던 도시의 이름입니다. 동계올림픽이 열렸었다는것은 그 만큼 춥고 눈이 많이 온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지요. 올림픽개최를 위해 모텔이나 호텔 게스트하우스등 다양한 숙박시설들이 들어섰지만 지금은 객실이 텅텅비어 운영에 애를 먹고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어쨌든 이런 멋진곳에서 일주일을 머물게 되었습니다. 나가노여행은 5월이 가장 좋습니다. 눈이 녹기 시작하여 유명한 차벽이 만들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날씨 정말 좋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습의 하늘입니다. 제가 있는 동안 쭈욱 저런 모습이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더군요. 한달가까이 비가 내리지 않아 농촌에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기서 한국뉴스도 봤었는데 마찬가지로.. 2017. 6. 3.
일본 교토의 가을은 이제 시작입니다. 기요미즈데라 일본 교토의 가을은 이제 시작입니다. 기요미즈데라 교토는 13년만에 다시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처음 교토에 왔을땐 회사연수로 인해 아무생각없이 왔었는데...사진을 찍기 시작하고부터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중 하나가 바로 이곳 교토였습니다. 특히 아래 모습의 기요미즈테라 일명 청수사 라고 불리는 곳이지요. 마침 제가 방문한 날짜가 특별야간개장일에 포함되어 있어 이렇게 야경도 함께 담을 수 있었답니다. 처음 교토에 왔을때도 날씨가 따뜻해서 반팔로 다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시 낮의 날씨는 초가을 날씨, 아침과 저녁은 늦가을 분위기입니다. 확실히 따뜻한 장소라는 것은 이렇게 위에서 바라보면 확연히 알수 있겠지요. 교토는 매일매일 찾아오는 관광객으로 끊임없이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특히 수학여행으로 학생들.. 2016.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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