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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7

자전거라이딩 부천에서 인천대공원을 거쳐 소래포구까지 자전거라이딩 부천에서 인천대공원을 거쳐 소래포구까지 요즘 날씨 너무 좋습니다. 파란하늘에 돋보이는 뭉게구름까지...그냥 하늘만 쳐다봐도 기쁨을 후두려 맞는 기분이지요. 이렇게 좋은 날씨! 자전거를 타고 한번 달려봤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새로운 코스에 도전하기로그래서 구글지도를 폈습니다. 그리곤 부천을 중심으로 하천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발견한것이 굴포천이기도 합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면 인천대공원내에 장수천이라는 하천이 보이더군요. 그 장수천을 따라 쭈욱 가보면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소래포구와 전철을 이용할수도 있네요. 부천에서 일단 첫번째 목표는 인천대공원입니다. 대략 30분 안에는 충분히 도착합니다. 다시 인천대공원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까.. 2017. 9. 23.
부천 심곡천의 낮과 밤의 모습입니다. 부천 심곡천의 낮과 밤의 모습입니다. 부천이라는 지명은 천이 많았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주변에 아무리 찾아봐도천이 없네요. 그나마 보이는게 굴포천 하나 봤습니다. 아무래도 다 천을 덮지 않았나 싶네요. 사람의 삶이 윤택해지는 과정중에 하나가 자연과 더블어 되어가는것은 아닐까요? 그 중 하나가 파괴되어진 자연을 복원하는것이겠지요. 제가 이사올때 이곳 심곡천은 한창 공사중이었습니다. 복개공사를 진행하고 있었지요. 나름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혹시 굴포천과 이어지면 참 좋을텐데 하면서 말이지요. 그렇게 되면 굴포천을 통해아라뱃길로 나가기가 수월해지거든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그냥 짧은 구간만 공사를 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심곡천은 자전거가 출입자체가 안됩니다. 안타면 되겠지하면.. 2017. 8. 27.
일산호수공원 처음 가봤습니다. 정말 좋네요. 일산호수공원 처음 가봤습니다. 정말 좋네요. 일산호수공원 말로만 듣기로 몇십년은 된것같은 그런 장소입니다. 근처까지 가본적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공원내로 들어가보기는 처음이네요. 규모가 커서 그냥 걷기엔 너무 막연해 보여 자전거를 빌리려 했더니 인기가 많은 공원이네요. 자전거가 한대도없었습니다. 할수없이 뚜벅이로 다녀야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걸을만 하네요. 시야로는 거리감이 있어 보였는데 막상 돌아보니 천천히 보면서걷는것이 더 낫더군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 여유럽게 담을수 있었네요. 아마도 주말이면 바글바글 하지 않을까? 이쁜 모델들은 아니지만 남정네들의 뒷모습도 담아봅니다. 이런 그네들이 호수공원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산호수공원은 그냥 외부에서 보이는 느낌보단 확실히 이렇.. 2017. 8. 2.
시흥갯골생태공원, 캠핑장도 있는 도심속의 바닷길이랍니다. 시흥갯골생태공원, 캠핑장도 있는 도심속의 바닷길이랍니다. 전날 맥주 딱 한병 마시고 갑자기 쏟아지는 졸음을 못이기고 그대로 뻗어 버렸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새벽5시에 눈이 떠지더니 잠이 안오더군요. 아~ 이리뒤척 저리뒤척 결국엔 그냥 나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시동을 걸려고 했더니 방전이래요. 기가막히고 어이가없고...결국 긴급출동을 불렀습니다. 근데... 막상 차를 끌고 나왔는데 갈곳이 없다는...오랜만에 소래포구나 갔다올까? 방전됐으니 차량 충전도 시킬겸...그래서 목적지를 소래포구로 하고 달렸습니다. 달리는 중 발견한 이정표하나 "시흥갯골생태공원" 바로 핸들을 꺽었습니다. 이름도 생소한 갯골이라니... 도심속의 바닷길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만든 공원이라네요. 이른아침 주차장에 도착하고 보니 일하시는 분들.. 2017.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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