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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들/풍경-Landscape102

영종도에 있는 잠진도 해물칼국수 맛보세요. 영종도에 있는 잠진도 해물칼국수 맛보세요. 아래는 제가 사진을 찍었던 위치입니다. 풍경이 예술이지요. 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잠진도가 나옵니다. 그리고 무의도행 여객선을 탈수 있는 여객터미널이 나오지요.배를 타고 건너면 천국의계단 촬영지를 갈수 있는데... 이 잠진도를 다닌지가 15년이상인데 한번도 무의도를 가본적이 없습니다. ㅎㅎ 왜? 글쎄요...차를 가져가서 그런지 배를 실고 가려니 그렇고 두고가려니 그렇고 뭐 이런저런 이유가 있었겠죠... 영종도에 올때마다 들리는 칼국수집이 있습니다. 바로 이 다리를 건너자마자 첫번째 해물칼국수집이 있지요. 항시 거기서 칼국수를 먹는답니다. 바다풍경을 보면서 먹는 해물칼국수 정말 일품입니다. 일단 이 다리를 건너기 전 여러 뽐을 내며 사진을 담아보겠습니다. 구경.. 2016. 5. 10.
인천국제공항전망대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Sky Deck 인천국제공항전망대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Sky Deck 위치는 아래 지도와 같습니다. 막상가보니 아주 오래전 자전거로 한번 들렸던 곳이더군요. 그때는 오픈을 하지않았던 시절이었고 또 사진이나 비행기조차도 관심없던 때였습니다. 그랬던 제가...ㅎㅎ이렇게 비행기와 사진을 좋아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여행은 좋아했지만 자주 다니거나 하지는 않았죠. 그저 휴가때가 되면 남들가니 나도 간다 이런식으로 살았는데...어느순간 카메라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고 카메라로 인해 조금씩 멀리 찍기 시작하면서 여행이란 마음먹어야 떠날수 있는것이 아니라 떠나고 싶을 때 하는것이 여행이란것을 알게되었지요. 그리고 굳이 멀리가지 않더라도 내가 즐길수 있고 바라볼수 있다면 그것이 가장 행복한 여행이란것.. 2016. 5. 9.
오랜만에 불광천에서 가볍게 산보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불광천에서 가볍게 산보를 했습니다. 불광천의 모습은 산전벽해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많이 변했습니다. 이 불광천을 따라 산보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도 그 중 한사람이겠네요. 일단 산보를 하기전 허기진 배를 달래야겠지요? 그래서 마침 제가 잘가는 순두부집에 들렸습니다. 이 집에서 밥을 먹으면 정말 먹은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만족스럽다는것이죠...가격대비... 이렇게 반찬들이 쫘르륵 나오게 되면...저 녀석들을 한꺼번에... 이 보리밥속으로 쏟아넣습니다. 고추장까지 넣을 필요는 없구요. 저는 주로 참기름반스푼 그리고 간장에 들어있는 파종류같은 건더기들을 넣고 비빕니다. 이건 해물순두부입니다. 요녀석은 콩비지입니다. 이렇게 넣어서 한꺼번에 비벼주고... 다시 콩비지를 넣어 한.. 2016. 4. 30.
벚꽃놀이갔습니다. 안양천 둑방길로 벚꽃놀이갔습니다. 안양천 둑방길로 벚꽃놀이하면 전 윤중로보단 이곳 안양천 둑방길이 생각납니다. 이유는 뭘까요? ㅎㅎ사람도 적고 길도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 수 있는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번잡스럽게 음식물 판매도 없고 여러가지로... 둑방길 상당히 긴 코스입니다. 아주 길게보면 영등포구청 부근부터 이 곳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쭈욱 연결되어 있으며 운동겸 꽃구경이 되는 셈이죠. 길기만 하지 다양성은 없습니다. ㅎㅎ 그냥 사색하며 긴 코스를 걷는거죠. 물론 자전거 타고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래가 자전거 길이니까요. 제가 도착했을때는 슬슬 해질무렵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붉은기운을 느끼며 담을수가 있었지요. 근처 아파트촌이 없었다면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있는게 좋을까 없는게 나을까? 그 말이 그말인듯한.. 2016.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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